[월간 이트루] 1월의 회고.
2024년 1월의 이트루를 회고하다.
![[월간 이트루] 1월의 회고.](/_next/image?url=https%3A%2F%2Fcdn.hashnode.com%2Fres%2Fhashnode%2Fimage%2Fupload%2Fv1706708547437%2F51af577d-21f9-4256-8939-95c577a58abc.jpeg&w=3840&q=75)
👩🏻💻 What I learned.
24년의 첫 회고..! 1월이 어떻게 간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24년의 1/12 를 벌써 보내버린 이트루의 지난 한 달은 어땠을까.....
🪺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었따.
지난 달만 해도 무소속의 이트루였기에 이것 저것 많이 일을 벌리고 다녔는데, 1월 15일에 새로운 곳에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그럴 줄 모르고 벌려놓은 일들을 수습하기 너무 힘들었던)
지난 주 금요일에 2주간의 온보딩도 마무리 되었는데 회고를 안할 수가 없지! 새로운 조직에 와서 적응하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걸 느꼈는데 간단하게나마 적어보자면,
회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이 뚜렷하다.
그 방향성을 따라가고 또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두가 열정이 넘치는 조직인 것 같다.
서로 간의 격려가 넘친다.
기술적으로 해결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넘치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우리 개발팀이 너무 좋다. (짝사랑이 아닐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짧은 시간동안 회사에 대해 생각해봤을 때 우리가 가야할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동기부여 또한 확실하게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개인적으로는 조직이 와해되지 않고 함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 개발적으로는 어떤가?
팀의 코드리뷰 문화가 자리를 잘 잡아가는 것 같다. 리뷰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더 의식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올리게되고, 또 리뷰를 받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안좋은 습관들이나 몰랐던 것들도 알아갈 수 있어서 매일매일 오답노트 기록만 잘 해도 금방 쑥쑥 클 수 있을 것 같다.
온보딩을 받으며 우리 개발팀 리드님께서 "리뷰어는 책임감을 가져야하고 리뷰이는 리뷰에 대해 자유로워야한다" 는 말씀을 해주셨었는데, 정말 인상 깊었다. 얼마나 인상이 깊었냐면 그냥 만나는 사람마다 말하고 다녔다.
이 말씀이 크게 와닿았던 이유는, 어쩌면 리뷰이가 가질 수 있는 상당한 부담감이나 숙제(?) 같은 느낌..이 쌓이다보면 스트레스가 엄청 커질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 최대한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신 것에 너무 큰 공감이 갔기 때문.. 멋져요... 멋있어요... ㅠ_ㅠ 최고입니다.
이런 코드리뷰 뿐만 아니라 기술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모든 과정에 다같이 참여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점도 너무 좋았다. 물론 내가 아는게 너무 없어서 조금 떨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지식들과 또 그 전에 미리 조금 서치해간 것들 최대한 이야기 하다보니 자신감도 조금씩 붙여갈 수 있을 것 같았고 동료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앞으로도 너무 기대가 된다.
🐝 이곳에서 앞으로의 이트루는,
온보딩 마지막 날, 테크 리드님과 면담을 하며 앞으로 팀에서 어떤 임팩트를 낼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상당히 어려운 주제였다. '내.. 내가 어떤 임팩트를...?' 그래서 그 자리에서는 우선 어떤 것들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던 것 같다. 디자인 시스템 재정비라던지.. 새로운 피쳐를 만들어보고 싶다던지..
그리고 다시 집에 돌아와서 침대에 누워 생각을 해봤는데,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보다 부족한 점이 무엇일까에 더 집중을 해보니 나는 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덜 적극적인 편이었다. (늘 잘해야한다는 압박이 있는걸까?) CICD 라던가.. 뭐시깽이 인프라 구축 이라던가..
하지만 언제까지 하던 것만 할 수는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범위를 넓혀가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아봐도 좋을 것 같더라. 그래서 잘은 못하지만 새롭게 해보는 것들에 대해 조금 더 도전적으로 가져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을 하기까지도 참 오래 걸렸네..ㅋㅋㅋㅋ
그래도! 얼마 전에 다른 팀원분께 *'저는 인프라 구축이나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아는게 많이 없어서 걱정입니다.'*라고 말했더니, 그러니까 우리를 잘 활용하라고 대답해주신게 너무나 든든하게 느껴졌다. 든든한 동료분들도 계시고 나도 마음을 먹었으니 열심히 껍질을 깨부시고 나가야지!
📝 기록하는 습관 가지기

지난 달에 준프님께서 평소에 기록을 하시고 그것들을 활용하시는 방법에 대해 노하우를 나눠주셨었는데,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1월 부터는 일일 회고를 시작했다. 일일 회고는 월간 회고처럼 부담을 가지기 보다는 메모 형식의 회고로 작성하는 편인데, 일기를 쓰기도 하고 그 날 리뷰 받았던 것들에 대해서도 짧게 정리하며 복습을 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하고 있다.
그 날의 기분
받았던 리뷰 중 새롭게 알게된 사실 정리
리뷰를 받으며 알게된 안좋은 습관들 기록
그 날 읽었던 아티클 정리
일일 업무 회고
그 외 회사 이외의 것들도!
이 중에서 기술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또 따로 모아서 나만의 사전(?)처럼도 만들까 싶기도 하다. 이번 스프린트만 해도 시간 표기 방법이나 스크롤 이벤트처럼 자잘한 것들로 고통받은게 많았는데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쌓다보면 급할때 촥촥 찾아보기 편하지 않을까? 흠 주말에 한 번 만들어 봐야겠다.
🍋취업 멘토링 마무리

작년 이 맘때쯤 항해 기술매니저를 시작했고 이것저것 하다가 취업 멘토링까지 하게 되었었는데 이제 지난 주 근무를 마지막으로 그만두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내가 아주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최대한 가지고 있고 알고있는 것들을 말씀드리며 도움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노력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중간중간 취뽀하시고 연락오시는 분들이나 한 번씩 안부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당분간 회사에도 적응을 하고 또 내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며 저녁 시간을 보내봐야겠다. 파이팅파이팅
☕ 나를 집에서 꺼내주는 사람들
(이트루 특) 집에서 안 나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1월도 참 많이 나갔는데(내 기준) 많이 불러주시고 먼저 연락주셔서 감사했다. 그분들이 가진 경험들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내 푸념도 정말 잘 들어주셔서 그저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곡식님이랑 이야기를 하면서도 정말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특히 직접 노트북으로 서버를 띄워서 이것저것 하고 계신다는게 너무 신기했었던..!!!! 1년 계획 세우신 것도 보여주셨었는데 정말 멋졌었다. 카피카피해서 나도 쓰는중 ^_^ㅋㅋㅋㅋㅋㅋㅋ
전 회사에서 잠깐 뵈었던 시니어님과도 식사를 했었는데, 회사 이야기(자랑)를 했더니 잘 간 것 같다고 해주셔서 또 괜히 으쓱했다. 뭔가 잘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 같다. 아직도 난 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시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던 기억이 지워지지가 않는다. 진짜 언젠가는 꼭 다시 좋은 동료가 되고싶다. 그리고 나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뭔가 함께 보게되는 헤이즐님과 뽀소님. 그리고 이번엔 헬리아님까지..! 강남에서 모각코하고 양꼬치 먹으러 갔었는데 진짜 존맛탱.. 그리고 이렇게 개발자분들과 1:1이 아닌 다함께 만나서 가볍게 이야기 나누는 것도 너무 좋다. 물론 4명이 넘어가면 안됨. 한 달에 한 번쯤은 나도 이런 시간을 많이 가져봐야겠다.
👋🏻 Good-bye, Jan
칭찬한다, 이트루
늦잠을 한 번도 자지 않음
껍질깨기 마음을 먹음
매일 열심히 하루 기록을 함
유튜브 보는 시간을 줄임
'팰월드' 라는 재미있는 게임을 발견함
반성하자, 이트루
브랜치 관리가 어렵다
-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을 잘 짜보기 > 이번 주말에 바로!
생각보다 안좋은 습관이 많은 나
- 실수하는 것들은 매일 회고하면서 빈도수를 줄여나가기
운동을 많이 못함
- 이번 스프린트가 끝나면 헬스 등록하기
공부도 많이 못함
키워드는 많이 쌓였다! 2월은 키워드들 하나씩 스터디하기
미뤄둔 개발서적 매일 읽기 (출근을 30분 일찍하고, 30분 독서)
![[월간 이트루] 3월의 회고.](/_next/image?url=https%3A%2F%2Fcdn.hashnode.com%2Fres%2Fhashnode%2Fimage%2Fupload%2Fv1711895194426%2Ff6a22b40-ffd3-4b11-a25b-e1b040b11853.png&w=3840&q=75)
![[월간 이트루] 2월의 회고.](/_next/image?url=https%3A%2F%2Fcdn.hashnode.com%2Fres%2Fhashnode%2Fimage%2Fupload%2Fv1709129901980%2F5a2af3c5-8f6e-4f07-9c4f-1b43bef27ae9.png&w=3840&q=75)

